예배를 디자인하라
<추천의 글>
이 책은 마치 예배로 들어가는 문과 같아서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배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된다. 오랜 기간 동안 예배와 기독교교육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다양한 미국 개신교 예배 현장을 분석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배의 신비를 드러내 주고 있다. 이 책은 예배와 기독교교육을 공부하는 학도들은 물론 모든 예배자들이 정독해야 할 책이다. 예배위원들, 교회학교 교사들, 교역자들, 신학생들, 성도들이 이 책을 읽고 그룹으로 모여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_ 박상진(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 교수)
이 책은 개신교 예배의 현장을 기독교교육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한 매우 희귀하고 의미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제인 밴(Jane R. Vann) 교수는 예배의 상징적 언어들(Symbolic Languages of Worship)이 가지는 교육적인 기능에 주목하면서 기독교교육적인 관점에서 예배·예식서들과 예배 현장을 분석 및 진단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교회가 어떻게 예배를 보다 바르게 세울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8년 동안이나 저자와 함께하며 수학한 신형섭 박사의 꼼꼼한 번역은, 우리가 저자의 생각에 보다 더 깊이 다가가도록 해 줄 것이다. 기독교교육과 예배학을 접목한 매우 중요한 이 책을 좋은 번역으로 함께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_ 김경진(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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