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에서
수많은 모순과 한계 ‘사이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 “꿀처럼 달콤하고 사자처럼 위험한 책이다! 부드럽게 속삭이다 느닷없이 비수를 들이대고, 존재의 기반을 흔들어 놓는다.” ‘실상과 허상’ ‘고난과 행복’ ‘선과 악’ ‘시간과 영원’ 사이를 오가며 끝없이 흔들리는 그리스도인의 삶. ‘끼인 자’로 살아가는 삶은 예수를 따르는 이들의 필연이다. ‘사이’는 위태롭고 불안한 곳이지만, 동시에 기쁨과 은혜의 자리다. 그 틈바구니에서 치열하게 분투하는 이들에게 신학적 통찰과 위안을 건넨다.이 책에는 저자가 ‘사이’의 삶을 통과하며 길어 올린 신학과 신앙이 고루 담겨 있다. 아울러 인문학, 소설, 신학 등 풍부한 인용이 책에 고르게 녹아들어 저자의 메시지를 단단하게 붙든다. 책을 통해 우리는 ‘사이에서’의 삶과, 그곳의 기쁨과 은혜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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