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
- 저자
- 신원하 저
- 출판사
- IVP
- 출판일
- 2021-07-26
- 등록일
- 2022-09-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6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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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현대 사회 전 영역에서 활동하며 영혼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치명적 죄의 유혹과</br>그에 대항하는 교회의 오랜 교훈과 지혜를 배운다</b></br></br>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 그리고 허영. 기독교 역사에서 1,500년 이상 전해 내려온 7가지 대죄는 그리스도인이 경계하고 피하고 벗어야 하는 죄의 뿌리로, 현대에도 사회와 문화 전 영역에서 활동하며 신자를 유혹하여 넘어뜨리고 영혼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위력을 갖고 있다. 이 목록은 4세기 사막 수도사가 만들었지만, 내면의 욕망과 그것을 부추기는 유혹에 맞서 싸우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자 애쓰는 2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번 확대개정판에서는 잊혀 있던 악인 ‘허영’에 대한 연구를 추가하여, 초기 사막 교부들이 전해 준 7대죄 목록을 온전히 담았다.
저자소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고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기독교 윤리학으로 석사 학위(Th. M.)를,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신학부에서 사회 윤리학으로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이자 기독교 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회가 꼭 대답해야 할 윤리 문제들』(예영), 『시대의 분별과 윤리적 선택』(SFC), 『전쟁과 정치』(대한기독교서회) 등을 썼고, 스탠리 그렌츠의 『기독교 윤리학의 토대와 흐름』(IVP), J. 다우마의 『개혁주의 윤리학』(CLC)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확대개정판 서문</br>초판 서문</br></br>들어가는 글</br>1 교만―뭇별 위의 보좌</br>2 시기―녹색 눈의 괴수</br>3 분노―사탄의 화로</br>4 나태―정오의 마귀</br>5 탐욕―불룩 나온 올챙이 배</br>6 탐식―꽉 찬 배와 텅 빈 영혼</br>7 정욕―타는 갈증에 마시는 바닷물</br>8 허영―사라질 광채</br>나가는 글</br></br>주</br>참고 도서</br>인명 찾아보기</br>성경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