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의 공동생활/성도의 기도서
본회퍼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영성의 고전적 교재로서 사용되어온 『신도의 공동생활』은 그간 핑켈발데 신학교의 기숙사인 ‘형제의 집’에서 생활한 것을 기록한 책으로 특별히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서의 영적인 삶에 대해 서술한다. 본회퍼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사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능하다고 주장하였으며, 특별히 성례전적 사귐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본회퍼가 발간한 마지막 저서인 『성서의 기도서』는 교의학적 전제에 따라 시편과 기도, 그리스도를 상호 조명한 책으로서 본회퍼의 깊은 신학적 인식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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