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윤리학』은 본회퍼가 나치에 저항하고 투쟁했던 시절에 옥중에서 윤리학과 관련한 책을 저술하기 위해 쓴 단편들을 모은 것이다. 하지만 본회퍼는 이 책을 완성하지 못한 채 히틀러에게 처형당했다. 본회퍼 사후에 그의 친구 에버하르트 베트게는 본회퍼의 단편들을 편집하여 1949년 『윤리학』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였다. 이 책은 미완의 책이지만 기독교윤리학에서는 기념비적이며 고전적인 책이다. 이 책에서 본회퍼는 형성의 윤리, 현실개념, 책임윤리, 대리사상, 위임사상 등을 심도 깊게 논하였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