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인생, 전도서를 읽다
- 저자
- 데이비드 깁슨 저/이철민 역
- 출판사
- 복있는사람
- 출판일
- 2019-12-03
- 등록일
- 2022-09-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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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도서에서 배우는 참된 인생의 의미“근래에 출간된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다!”_D. A. 카슨, 마이클 호튼, 류호준, 한병수 추천“개인이든 그룹으로든 전도서 성경 공부에 이보다 더 좋은 길잡이는 없어 보인다.” 류호준“그의 글을 읽으면서 사고의 전환과 인식의 갱신을 경험한다.” 한병수“대중적인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다.” D. A. 카슨“나는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마이클 호튼“읽는 동안 거듭 ‘발상 전환’에 직면할 것이다.” 데일 랄프 데이비스“신성한 진리를 파악하는 데에 풍부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알렉 모티어“읽는 동안 책을 내려놓지 못했다!” 피오나 맥도널드전도서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의 지혜문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과 우리의 관점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한 방법이다. 하지만 구약의 다른 성경과 달리 지혜문학, 특히 ‘전도서’는 경구처럼 인용할 뿐 자세히 읽고 연구하는 노력이 부족한 듯하다. 신학자이자 지역 교회 목회자인 데이비드 깁슨은 우리의 일상사와 전도서를 마주해 놓고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수고와 눈물, 젊음과 늙어감, 선물과 노동의 의미를 간결하고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전도서의 핵심 어구인 ‘헛되다’의 의미를 어원적으로 설명하면서 ‘허무주의’와 구별되는 인생관을 제시하고,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전도서 전체를 조명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을 배우는 첫걸음임을 매우 통찰력 있게 펼쳐 간다.
저자소개
존 칼빈과 칼 바르트에 대한 연구로 신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직신학자. 런던 노팅엄 대학교와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영국 기독학생회(UCCF)의 ‘종교와 신학 분과’에서 일했으며, 애버딘 하이 교회를 거쳐 스코틀랜드 애버딘 트리니티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전도서를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인생, 전도서를 읽다』는 “근래에 출간된 대중적인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7 Desiring God Ministry’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생생하고 참신한 필치로 성경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며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내 안젤라와 함께 네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저서로는 Engaging with Barth: Contemporary Evangelical Critiques(2009), Rich: The Reality of Encountering Jesus(2010), Reading the Decree: Exegesis, Election and Christology in Calvin and Barth(2012), From Heaven He Came and Sought Her(2013) 등이 있다.
목차
서문 감사의 말 1 흉내 놀이 2 거품 터뜨리기 3 이런 때, 저런 순간 4 낮아지는 삶 5 올려다보고, 경청하기 6 삶의 한계를 사랑하는 법 7 죽음에서 깊이로 8 무지할 때 알아야 할 것들 9 한 발은 무덤에 10 핵심 정리 주 찾아보기(주제?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