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축복해 - 성경의 핵심 교리로 지혜가 자라는 우리 아이 3분 기도
아이는 부모의 기도 소리를 듣고 자란다!
웨스트민스터
요리 문답으로
하는 기도!
\ 믿음으로 안아 줄게~ 기도로 축복할게!\
날마다 자녀와 함께하는 3분 기도로
365일 아이와 함께하는
3분 기도!
말씀과 기도의 거룩한 습관을 길러주세요
김요셉 - 김은영 - 배덕만 - 송태근 적극 추천!
오감 활동을 통해 성경을
맛보는 기도!
‘어느 날 부모가 되었다.’
‘부모는 처음이라서 그래.’
‘부모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귀에 익숙한 이 말들이 남 얘기처럼 들리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똑같은 과정을 겪었거나 지금 겪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요즘에는 똑똑한 엄마아빠들이 많아서 사랑 하나만으로는 자녀를 양육할 수 없음을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환경적으로 부족함이 없더라도 자녀 양육만큼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만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낯선 경험이며,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우경신 전도사는 두 자녀를 키우는 엄마이자,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유아부와 마더와이즈 사역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육개발원에서 <하나 바이블>과 <여름 성경학교 교재>를 집필하고 강의하고 있는 전문 가정 사역자다. 그러나 그녀 역시 처음부터 ‘양육의 달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적인 육아 앞에서는 앞의 고백처럼 ‘무면허 부모’였던 것이다. 그녀는 하나님이 주신 이 아이들을 정말 잘 키우고 싶어 날마다 기도하며, ‘육아 비법’을 알려달라고 매달렸다. 그러던 중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고, ‘마땅한 길’이란 세상의 가치관이나 인생관, 세계관이 아닌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 그것이 사랑하는 자녀가 믿음 안에서 바른 길로 자라가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저자는 말씀 안에서 영혼육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신앙의 교리를 가장 잘 담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요리 문답을 공부하며 365개의 핵심 구절들을 뽑고 그 안에 담긴 내용들로 기도문을 작성하였다. 또한 ‘쉽고, 짧고, 재미있게’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자녀와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Family Time’을 구성하고, 부모들을 위한 교리 공부와 적용, 자녀를 위한 기도문과 말씀 암송 등 온 가족이 믿음 안에서 올바른 신앙을 세워 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도 자녀를 두고 기도의 손을 맞잡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매일의 시작을 그리고 끝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보내는 복된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