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해 주일예배 - 준비하고 함께하는 만큼 은혜롭다
다가올 한 주를 결정하는 첫 단추,
주일예배의 영광과 감동 되찾기
52번의 마음 준비, 살아나는 주일예배!
주일날, 우리는 말 그대로 영혼 없이 예배당에 들어가기가 쉽다. 다음 일정, 해야 할 일, 신경 쓰이는 사람, 돈 문제, 집안 문제, 예배 시작 직전까지 보던 SNS 사진과 글귀, 어젯밤에 본 유튜브 프로그램 등 온갖 딴생각으로 머릿속이 분주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느라 기쁨 없이, 감사 없이, 기대감 없이 그저 앉아만 있기 일쑤다. 예배는 그야말로 치열한 영적 전쟁터다. 마귀는 이처럼 우리가 예배에 온전히 뛰어들어 하나님 말씀을 분명히 듣고 결단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벌이기 때문이다. 마음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일이자, 고귀한 소명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매주 시간을 들여 영적 준비를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린 시절부터 주일예배의 귀함을 일찌감치 체험한 폴 트립이 그 감동과 능력을 함께하고 싶어 1년 치 52주 주간 묵상집을 썼다.
잿빛으로 덮인 날에도, 햇빛 찬란한 날에도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예배자로 살기 위한 주간 묵상집!
지난 수십 년간 낙심의 망망대해에 떠다니는 수많은 영혼들을 빛 되신 예수께로 인도한 탁월한 목회 상담가 폴 트립은, 삶의 현장에서 복음 건망증, 기억상실증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상의 지표가 되는 복음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으로서의 주일예배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하루 치 분량은 ‘복음의 핵심을 담은 묵상 글’, ‘성경 말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질문’, ‘소모임에서 나누면 좋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주일을 앞두고 주중의 분주한 마음을 가다듬도록 도와준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선물인 주일예배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마음이 새로이 타오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타성에 젖은 주일예배 시간이 새로워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져,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구주께 드리는 온전한 예배요, 찬송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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