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인 설교자와 설교 - 설교 대가들의 설교 세계 20人 20色
설교를 잘하는 법보다
설교를 올바르게 하는 원리를 담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설교학 교수,
류응렬 목사가 전하는 설교의 진심!
설교 듣는 것을 예배 드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설교는 예배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만큼 설교가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 강단은 복음으로 인한 새로운 인간,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곳이다\ 라고 정의했다. 그렇다고 설교자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다. 설교자는 어디까지나 하늘의 음성을 땅 위에 전달하는 사람이지 하나님이 될 수는 없다.
저자는 이런 전제 하에, 기독교 역사상 한 시대를 움직였던 위대한 설교자 20인의 설교와, 삶, 그리고 그들의 설교가 오늘날 한국 교회를 살아가는 목회자와 성도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에 대해 따뜻하고도 놀라운 통찰력으로 우리 영혼을 일깨운다.
저자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설교 거장 20인의 설교를 마치 현장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할 정도로 생동감 있게 번역해 우리에게 들려준다. 이에 강준민 목사는 이 책을 이렇게 평가한다. \ 이 책은 설교를 사랑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만든다. 또한 설교자가 설교를 만드는 공장이 아니라 성도를 거룩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통로임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이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좋은 설교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주님을 더욱 깊이 배우며 신앙 여정에 잔잔한 도전이 되길 기대한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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