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그 궁극적 승리의 보장
요한계시록 그 궁극적 승리의 보장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 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_ 계 19:11
저자의 개혁 신앙과 신학의 촉수觸手로 읽어낸 요한계시록 메시지의 진수眞髓
요한계시록에 대해 흔히, 복잡하고 신비롭고 이해하기 어렵고, 또 이단적 종말론을 만들어내는 경향성이 짙은 책이라 여이고 처음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읽을 엄두를 내지도 못하고 교회에서 강해하기도 거북해한다. 그러나 본 강해서 저자는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보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 더 가까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특히 그리스도의 날을 대망하며 순례의 길 여정에서 소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자녀(또는 교회)의 궁극적 승리의 메시지 ‘그 궁극적 승리의 보장’임을 확증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자마다 성령님의 감동 아래 각성과 도전과 위로와 확신과 그리스도의 날에 받을 승리의 영광을 고대하는 영으로 충일하게 될 것이다.
저자 서문 강 목사는 한국선교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1970년대 초반에 소명받아 신학을 공부하면서 마틴 로이드 존스를 책에서 만나 주의 말씀과 능력과 영광에 녹아지는 체험을 한다. 그 후 신학을 마친 후에 교회 목회자로 섬기면서도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강해’를 비롯한 그의 불후의 강해서들의 번역에 집중한다. 아울러 로이드 존스가 걷던 ‘옛적 선한 길’에서 만나 멘토로 삼았던 교회사에 빛나는 개혁신앙의 영적 산맥의 거봉들, 곧 존 칼빈, 존 오웬과 존 플라벨과 같은 청교도들,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휫필드, 찰스 스펄전, 아더 핑크 등의 불후의 저작들을 번역하여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것을 그의 소명으로 여겨 실천한다. 그로 인하여 그는 한국 개혁신앙의 문서선교에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해 왔다. 서문 강 목사가 그 ‘개혁신앙의 영적 거봉’들을 통해서 배운 관망으로 풀어낸 ‘요한계시록의 정론’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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