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서
구약학입문시리즈4 지혜서 “리처드 J. 클리포드는 복잡한 본문들을 단순화시키는 놀랄 만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해줌으로써 고대문학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하고있다.” ? 제임스 L. 크렌쇼,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이 책은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탁월한 지혜문학 입문서로서 쉽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흥미로우면서도 때로는 당황스러운 지혜서들을 제대로 탐구하려는 독자들을 위한 최고의 서적이다.” ? 레오 G. 퍼듀, 브라이트 신학대학교(Brite Divinity School)본서는 다른 지혜문학 연구서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가령, 롤랑 머피의 The Tree of Life: An Exploration of Biblical Wisdom Literature, 제임스 크렌쇼의 Old Testament Wisdom: An Introduction 과 같은 훌륭한 개론서와 달리 본서는 지혜서와 지혜서의 문학형식, 사상에 관한 일련의 논문들의 모음집이 아니다. 본서는 지혜서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력을 풍부케 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무엇이‘독자들의 이해력을 풍부케 할 만한 정보’일까라는 물음의 답은 각 지혜서에 따라 다양할 것이다. 따라서 본서의 각 장은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잠언의 경우 독자들은 장르(교훈과 속담)를 이해해야 하고, 장르가 책에서 어떻게 기능하며, 어떤 비유적 의미가 드러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욥과 솔로몬의 지혜서의 경우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장르보다는 문학구조가 의미 파악에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독자는 전체의 틀 안에서 각 내용에 차근히 접근해야 하며 쟁점들을 관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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