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 “어떻게 십자가가 가정을 바꾸는가”
입양한 두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윤리학자요 신학자, 러셀 무어가 내놓은 가정에 대한 영적 진단
김영봉, 유기성, 조정민, 김성묵, 이요셉 강력추천!!
모든 가정은 위기에 봉착하는 순간이 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플 것이다. 누군가가 해고를 당할 것이다. 누군가 바람을 피울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세상과 육신, 마귀가 우리를 떼어놓으려 위협할 때 우리는 그들과 싸우기 위해 언약을 기억하고, 가정에 대한 복음의 비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십자가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러셀 무어를 “활기차고 쾌활하며 더없이 명쾌한” 신학자라고 평했다. 또한 그는 2017년 〈폴리티코 매거진〉(Politico Magazine)에서 ‘워싱턴 정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으로 선정될 만큼 미국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는 인사다. 그는 서던미시시피대학교와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를 졸업하고, 서던뱁티스트신학대학원에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남침례교신학대학원에서 교무처장 및 학장으로 일하면서 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서던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 교수, 사우스이스턴침례교신학대학원과 뉴올리언즈침례교신학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섬긴다. 또한 미국 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Ethics and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다른 저서로는 《입양의 마음》, 《왜 우리는 유혹을 이길 수 없는가》(이상 복있는사람), Onward가 있다. 아내 마리아와 입양한 두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Part 1 누구도 이 폭풍에서 예외일 수 없다1 나에게 가정은 ‘폭풍’의 이미지였다 2 사랑하는 가족이 나를 ‘십자가’로 데려갔다 3 아담의 가족사에서 모든 가정의 뿌리를 찾다 4 가정은 ‘메시아’가 될 수 없다5 싱글 그리스도인은 없다 Part 2 가정의 가치, 십자가로 재해석하다6 십자가 앞에 선 남자와 여자올바른 남성성과 여성성이 출발이다 7 십자가 앞에 선 결혼나의 언약이 아닌 그분의 언약이다 8 십자가 앞에 선 성성, 욕망이 아닌 영의 결합이다 9 십자가 앞에 선 이혼이혼, 더 이상 교회 밖의 문제가 아니다 10 십자가 앞에 선 자녀나의 아이들도 예수로 다시 살아날 수 있다 11 십자가 앞에 선 부모자녀를 얻고 싶다면 자녀를 내려놓으라 Part 3 당신의 가정, 예수로 다시 살아나라12 가족끼리 주고받은 깊은 상처에 붙들리지 말라 13 노년의 부모, 어떻게 섬길 것인가 14 우리 가정, 예수의 빛으로 덧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