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사람이었다 - 요셉, 모세, 다윗 성경 속 세 거장에게 배우는 리더십
질풍노도의 청년기,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줄 인생의 멘토는 누구인가?
김다윗 목사가 성경 속 세 인물의 탁월한 삶을 통해 인생의 고난에 대처하고 위대한 리더로 거듭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오랜 세월 하나님께 헌신한 김다윗 목사는 인생의 끝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거장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더 윤택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청년 시절 자신에게 성경과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 준 스승이 없었던 것에 아쉬움을 느낀다. 그래서 자신이 청년들의 길잡이가 되어 성경 이야기를 바르게 전해 주고 싶어 한다.
저자는 성경 구절을 자세히 인용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세 거장의 삶을 이해하고 체화한다. 먼 타국의 노예로 팔려 갔지만 고난을 이겨내고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부터 80세의 나이에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 축복을 받은 모세,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까지 세 거장의 이야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거장은 역사 속에만 있지 않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준행하는 삶을 산다면 청년들도 얼마든지 요셉, 모세, 다윗과 같은 거장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이 땅에 다시 나타날 요셉, 모세, 다윗을 기다리며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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