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거룩 : 신앙의 공회전을 멈추고 거룩으로 - 신앙의 공회전을 멈추고 거룩으로
\ 이미\ 구원과 \ 아직\ 성화 사이에 있는 크리스천들이여
나이롱을 벗고 진짜 성도가 돼라!
\ 성화\ 는 죄악된 옛 본성을 벗고 죄와 더러움에서 분리되어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하게 되어가는 것이다. 성화의 길을 가는 사람은 개인의 성품과 삶에 실제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크리스찬북뉴스〉의 편집인 정현욱 목사는 존 라일의 (거룩)을 평하면서 \ 성화는 성도 안에 심어진 생명의 말씀이 발화하여, 생각과 삶을 통해 자라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삶의 거룩, 즉 성화는 반드시 일어나야 하고, 삶을 통해 결실을 맺어야 한다. 성화가 없는 신자는 죽은 신자, 즉 거짓된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 교회는 대한민국 1위 종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과 거룩함 사이의 간극으로 인한 괴리감이 크다. 저자는 이를 \ 개인의 신앙이 성화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 이라고 꼬집어 말하며, \ 성화는 내 생각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고, 삶 전체가 성화의 자리에서, 내가 살아가는 생활 영역이 성화이 자리가 될 때 개인에서 나아가 교회가 세상 가운데 교회다워질 수 있다\ 고 주장한다. 성화 신앙만이 다시 재림신앙 순교신앙을 회복시키고, 정직하게 살아내고자 하는 성화에 대한 갈망만이 한국 교회를 다시 일어나게 할 것이다.
이 책은 개인의 신앙이 구원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여 삶에서 드러나도록 권면하며, 신앙이 생활이 되고, 생활이 예배가 되며, 삶이 전도가 되도록 많은 크리스천을 십자가의 거룩함 앞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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