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7블레싱 - 복음의 능력과 축복
복음 전도자 故 하용조 목사가 애끓는 심정으로 전한
복음을 믿을 때 나타나는 7가지 능력과 축복
아직도 복음은 ‘장차 받을’ 축복인가
복음의 능력과 축복은 ‘미래’가 아니다
우리가 믿을 때 복음은 ‘이미’ 주어졌다
우리가 믿을 때 능력은 ‘이미’ 나타난다
복음은 능력이 있다. 복음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복음의 능력이 있음을 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복음의 능력은 삶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고 여전히 현실은 복음의 축복을 누리기가 쉽지 않다. 평생 동안 복음을 외치며 복음의 능력을 전파한 고 하용조 목사도 동일한 신앙 현실을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이 책은, 하용조 목사가 복음의 능력이 왜 삶에 그대로 나타나지 않는가를 묵상하던 중 깨달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05년 당시 저자는 육체의 질병을 여전히 갖고 있었고, 복음의 능력과 예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왜 현실 속에서는 고스란히 다 누리지 못하고 발현하지 못하는지를 묵상하던 중 믿음의 원리 7가지를 찾았다.
저자는 복음의 능력과 축복은 하나님께서 이미 신앙을 고백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인데, 그것을 장차 오거나 혹은 언젠가는 오게 될 것이라고 믿는 믿음이 없음으로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의 자물쇠’를 여는 열쇠임을 저자는 강조하며, 그 7가지 열쇠를 소개한다. 가장 큰 축복과 능력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요, 두 번째는 모든 죄에서 구속함을 받았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미 해방되었고, 네 번째 블레싱은 모든 질고에서 치유되었다는 것이며, 다섯 번째는 이미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 블레싱은 우리의 기도는 이미 응답되었다는 것이고, 마지막 7번째 블레싱은 이미 성령의 능력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7블레싱을 이미 받았기에,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현실과 미래는 희망적일 수 있고 새로워질 수 있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 원리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의심했거나, 변하지 않는 현실에 주저앉는 성도들이 믿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기를 저자는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복음의 능력을 볼 수 있는지, 아무런 믿음의 증거가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믿음 없는 영역에 성경에 쓰인 대로 ‘이미’ 약속하신 복음의 능력들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복음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저자의 메시지를 통해 날마다 믿음을 선포하고 7가지 블레싱을 누리는 능력과 회복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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