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교회에게 하고픈 말
- 저자
- 류호준 저
- 출판사
- 두란노
- 출판일
- 2020-02-12
- 등록일
- 2022-09-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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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교회를 향한 신학자의 가슴 뜨거운 제언!“한국 교회여, 이제는 하나님의 교회를 생각합시다”목회자다운 목회자, 교회다운 교회가 되려면 성경을 바르게 읽고 알아야 한다. 보고 들은 것을 삶으로 살아내듯배우고 익힌 것을 신앙으로 살아내야 한다. 이 책은 25년간 신학교 교수로, 또 평촌에 위치한 무지개교회 담임목사로 섬겨온 저자가 모든 현직에서 물러나며 그간 한국 교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바르게 풀어가고자 애써왔던 내용들을 특유의 예리한 비판과 이를 보듬는 따뜻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특별히 ‘성경 사랑과 성경 해석의 중요성’, 그리고 ‘목회자다운 목회자, 교회다운 교회’를 향한 균형 있는 제안들이 한국 교회를 향한 바른 영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특별히 목회 현장에 있는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들에게 스스로를 점검하고 되돌아보게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해를 시작하는 이 때, 이 책에 담긴 영적인 바른 진단을 통해 묵은 때를 벗기고 새롭게 영글어 가는 영적 성숙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어려서부터 성경과 교회를 사랑해 신학자와 목회자가 되었다. 미국 칼빈신학대학원(M.Div., Th.M.)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Dr. Theol.)에서 공부했으며,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교수로 25년을 가르쳤다. 미국 오하이오 톨레도 한인교회와 한국 평촌 무지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25년을 목회했으며, 2018년 현직에서 물러나 현재는 무지개 성서교실을 통해 평신도와 목회자들을 위한 신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신앙생활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텍스트로서의 성경이나 신학이 아니라 역동적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개혁파 신학자의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월간 〈목회와 신학〉에 2년간 연재한 ‘류호준 교수의 심중소회’에 담긴 글들과 그간 한국 교회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고민해왔던 내용들을 엮은 것이다. 그의 글들은 한국 교회를 향한 날카로운 비판의 칼이 아니라 상처 난 부위를 꿰매고 치료하는 회복의 도구와 같아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신앙으로 서게 할 것이다.
저서로는 《일상행전》, 《이사야서 I》, 《365 힐링 묵상》, 《생명의 복음》, 《일상신학사전》 등이 있다.
목차
헌사 서문 1부 교회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1 미 제너레이션(Me-Generation) 2 진리와 진실3 달력에 걸린 시대정신 4 “아, 좋았던 옛날이여!”라고 말하지 마세요! 2부 성경은 지금도 교회를 말한다5 성경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6 성경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신앙의 여정은 시작된다 7 실천적 무신론자들과 성경 8 십계명, 삶을 위한 하나님의 악보 9 지금이야말로 교회 개혁이 긴박한 때가 아닌가 3부 우리 교회는 안녕한가10 종교 비즈니스 11 설교가 가벼워진 시대 12 설교자, 그 신성한 영예와 책무 13 젊은 목회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4 신학 교육과 삼성(三性) 형성 15 목양심서(牧羊心書) 4부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되십시오16 고통하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마음 17 환대: 그리스도의 손과 팔이 되다18 4월은 잔인한 달 19 죽음과 결승선 20 에쿠스 유감 21 경쟁의 사각 링에 던져진 교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