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완간!
\ 이 설교선집은 박영선 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설교자로서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들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_김회권, 조광현 추천
어느덧 40여 년 동안 설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네 권의 선집은 저의 설교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게 하는 큰 그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주제들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신앙생활에 대한 보편적 진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에 유익한 주제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이 선집이 조그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성도의 교제와 연합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성도의 교제와 연합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여기에서 비로소 예수 안에서 열리는 대화와 우애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교회에는 이제 막 믿음을 가지게 된 어린 신자와 교제를 뒷받침하는 살림꾼, 그리고 노련한 지혜의 어른들이 함께 있습니다. 육아, 봉사, 지혜가 어울려,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격려와 위로를 누리게 됩니다. 혼자가 아닌 이 자리에서, 하나님이 내 형편을 아시며 지금도 일하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합의 아름다움이 세상에 빛을 발합니다. 경쟁적이고 적대적인 세상을 향해 교회는 빛과 소망으로서의 책임을 이렇게 감당합니다. 용서, 회복, 관용, 지혜, 용기 같은 나눔과 각오가 생깁니다.
특징
- 박영선 목사가 평생 씨름한 질문인 ‘믿음-성화-교회-자유’라는 주제로 엮은 설교선집(전4권) 세 번째 권(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 지금까지 출간된 설교집 가운데서 ‘교회’에 관한 설교를 선별하고 주제의 논리성을 살려 배열했다.
독자 대상
- 교회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박영선 목사의 저서를 애독하는 독자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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