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마태복음 강해
“예수를 다른 말로 기쁜 소식 복음이라고 하는데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니까 죄인에게 있어서 구원자라는 말 이것보다 더 큰 기쁨의 소식은 없습니다.
마태복음은 예수가 죄인의 구원자라고 했을때 16장을 중심으로 앞부분은 예수가 누구신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뒷부분은 예수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셨는가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데요. 그 핵심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고 질문했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는데 이 신앙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이 마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라고 하셨는데 한마디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과 하나님의 아들로서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므로 진정한 복음은 십자가의 고난만도 아니요. 또 부활의 영광만도 아니예요. 이 둘이 합쳐져야 진정한 복음이 될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예수가 그리스도로 나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부활하셔서 오늘 나의 주가 되심을 믿음으로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복된 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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