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호튼 칼리지(B.A.)에서 교육학을, 웨스턴 신학교(M.Div.)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앨버타 대학교(M.A.)와 시카고 대학교(Ph.D.)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캘빈 칼리지에서 17년간 기독교 철학과 윤리학을 가르쳤고, 1985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풀러 신학교에서 1993년에 총장으로 취임하여 2013년에 퇴임하기까지 다양하게 저술, 강연, 기고 활동을 했다. 2007년에는 프린스턴 신학교의 ‘공공신학을 위한 아브라함카이퍼센터’에서 ‘개혁신학과 공적 삶’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아브라함카이퍼상’을 받았다. 『버거킹에서 기도하기』 『무례한 기독교』(이상 IVP), 『문화와 일반 은총』(새물결플러스), 『왜곡된 진리』(CUP),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 『아브라함 카이퍼』 『톱밥향기』 『흔들리는 신앙』 『왕들이 입성하는 날』(이상 SFC) 등을 썼다.
목차
확대개정판 서문 </br> 추천의 글_ 신원하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br>1. 신념 있는 시민교양 : 신실한 믿음과 공손함은 양립할 수 있는가? </br>2. 기독교적 시민교양에 대한 오해 </br>3. 기독교적 시민교양의 변호 </br>4.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말하기 : 교양을 갖춘 언어생활의 중요성 </br>5. 열린 마음 : 교양 있는 태도의 중요성 </br>6. 영적인 토대 </br>7. 다원주의의 장점 </br>8. 시민교양과 성(性) </br>9. 다른 종교의 도전 </br>10. 다원주의 세계에서의 기독교적 리더십 </br>11. ‘다른 한편’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 때 : 시민교양의 한계 </br>12. 지옥은 무례한 개념인가? </br>13. 아브라함 카이퍼, 테레사 수녀를 만나다 : 승리주의의 문제 </br>14. 느린 하나님을 섬기기 : 시민교양과 종말 </br> 후기_ 포옹이 일깨워 준 교훈 </br>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