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성탄은 무엇이며 나와 무슨 상관일까 묻는 당신을 위한 영원한 사랑 이야기
◆정신없이 바쁜 연말연시에 기억해야 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연말연시 감사를 담은 사랑과 위로의 선물
도대체 크리스마스는 무슨 날일까? 무엇이 그리 대단해서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안 하던 선물을 하고 카드까지 쓰게 하는 걸까? 아기 예수의 탄생이 나와 무슨 상관일까?
전 세계 1억 4천만 부 판매고를 올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는 2천 년 전 첫 크리스마스의 밤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동방 박사의 발걸음을 따라 유대 땅 어느 촌구석 베들레헴의 마구간까지 다가가 성탄의 이야기를 전한다. 그 옛 사건이 곧 21세기 오늘을 사는 내게 전해진 사랑과 희망의 소식임을 따뜻하게 일깨운다.
<사랑이 태어나고, 희망이 다가오다>라는 주제의 열두 편 에세이를 읽다 보면, 정신없이 바쁘게 달려오면서 잊고 살았던 소중한 삶의 의미와 그리운 사람들이 하나둘 떠오를지 모른다. 마음 분주한 연말연시, 마음 속 사람들을 향해 ‘메리 크리스마스’를 빌어 줄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이 싹틀지도 모른다.
★ 1억 4천만 부 판매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 “미국의 목회자” _「크리스채너티 투데이」
★ “미국 최고의 설교자” _「리더스 다이제스트」
★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 _「뉴욕 타임스」
저자소개
1955년 1월 미국 텍사스에서 잭 루케이도와 셀마 루케이도의 넷째로 태어났다. Abilene Christian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본래 변호사가 되고자 했으나 성경 연구 코스를 수강하고 사역자로 그의 삶의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다. 이후 폴로리다 마이애미에서 교회의 목사가 되었으며 그룹 성경공부를 지도하고 교회의 소식지에 칼럼을 쓰게 되었고 칼럼을 엮어 책인 On the Anvil을 출간하였다. 마이애미에서 거주한지 2년 후 맥스 루케이도는 아내와 함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로 옮겨 계속해서 사역을 하였다.
맥스 루케이도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작가이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서 복음주의 계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한 사람으로 꼽힌다. 설교집, 논픽션, 어린이 책을 막론하고 그의 책은 대부분 90년대 미국 출판계를 휩쓸었고, 미국에서만 1500만 부 이상 팔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맥스 루케이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복음을 글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글 속에 녹아 있는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위트와 단순 명쾌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영적인 안목은 그가 가진 최고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 그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지친 사람을 위로하며’, ‘희망찬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문장 만들기를 원칙으로 한다. 그 원칙을 내던지지 않고 한결같이 써온 덕에 저자로 활동한 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6천5백만 독자가 그의 책을 읽고 있다.
1999년도, 미국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ECPA] 최고상, 미국 기독교서점협의회 [CBA]와 인터넷서점 아마존 '98,'99 연속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지가 선정한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저술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각 부문별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상을 7번이나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그가 세 딸 제나, 안드레아, 사라에게 밤마다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묶은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 아빠가 밤마다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예수님처럼』은 1년 이상 심혈을 기울려 집필한 그의 대표작이다. 그 밖에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하나님이 빚으시는 사람』, 『하늘에 있는 나의 집』, 『천사 이야기』, 『맥스 루케이도 여행』, 『괜찮아 그래도 넌 소중해』 등의 저서가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세상이 외면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사용하신다』, 『목사님, 사는 게 힘들어요』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복음』『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너는 지금을 이겨낼 수 있다』등 다수가 있다. 현재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 힐스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말
1. 나는 크리스마스가 참 좋다
2. 하나님도 얼굴이 있다
3. 자아로부터 구원받아야 할 우리
4. 허전한 절기의 희망
5. 결코 너무 늦지 않다
6. 예배는 기적을 낳는다
7. 인도하시는 하나님
8. 겸손은 빛을 발한다
9. 오늘일지도 모른다
10. 왕관, 요람, 십자가
11. 삐딱한 성질이여, 안녕
12. 매일이 크리스마스요, 모든 마음이 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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