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노먼 라이트의 마음 처방전 -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노먼 라이트의 마음 처방전 -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
H.노먼 라이트 지음, 정성묵 옮김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2-03-23
등록일
2024-07-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1MB
공급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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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상처는 저절로 치유되지 않는다!\

펜데믹과 위기 상담전문가의 만남!
H. 노먼 라이트가 전하는 실제적인 마음 치료법

상담학의 최고봉 H. 노먼 라이트가 전하는,
뉴노멀을 위한 실제적이고 시의적절한 카운슬링!\

무너진 일상, 앞이 보이지 않는 삶

팬데믹이 닥쳤다. 우리 세상, 아니 온 세상이 갑자기 멈춰 버렸다. 어떻게 현재를 살아 내야 할까?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새롭게 펼쳐지는 세상에서 어떻게 뉴노멀을 찾을 것인가? 세상은 다시 시작되어 문을 열고 있을지 모르지만 슬픔과 고립, 불안, 분노의 영향은 그대로 남아 있다. 기독교 치료사이자 상담 전문가인 저자는 이 강력한 책에서 슬픔과 트라우마를 다룬다. 우리가 팬데믹 봉쇄 조치로 인한 감정적 손상을 치료하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우리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다룰 수 있도록 세상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실천 방안과 도구와 활동을 제공한다.
\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펜데믹이 남기고 간 상처들
누구도 피할 수 없었던 펜데믹은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에도 상처를 남겼다.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한 시간이 3년이 다 되어 간다. 이제 우리는 펜데믹을 넘어, 일상의 회복을 꿈꾸고 있다.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여전히 우리 가운데 펜데믹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시간을 통해, 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외로움이 위험한 이유를 알게 됐으며, 분노와 좌절이 얼마나 쉽게 전염되는가를 배웠다. 근심과 걱정이 삶을 짓누르며, 미래의 소망을 잃은 자녀들을 마주하게 됐다. 이 모든 것들이 펜데믹이 남긴 상처이다. 하지만 마냥 슬퍼하지만 않아도 된다. 우리는 마주하게 된 상처들 앞에서 내 삶의 통제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 하나님의 손에 삶의 통제권을 맡긴 이들은 상처의 아픔을 통해 회복을 꿈꿀 수 있게 된다. 여전히 어둡고 길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말씀을 등불로 삼아 한 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펜데믹이 남긴 상처들을 상세히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아픔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게 해 준다. 저자의 시의적절한 카운슬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여기 있다.
\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벧전 1:13).

뉴노멀로 가는 길
책의 저자는 섬세함과 간결함을 두루 갖춘 글쓰기를 한다. 그의 이야기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핵심을 전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들고 읽게 한다. 또 그는 하나님 말씀, 곧 성경을 근간으로 삼아 그 위에 전문적인 지식을 함께 쌓는다. 그가 전달해 주는 성경 구절들을 통해 펜데믹과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시각을 발견하게 되고, 뉴노멀 시대, 크리스천의 상한 마음을 회복하고, 온전한 미래를 살아내는 방법에 대해 깨닫게 해 준다.
우리는 모두 원하지 않았지만, 펜데믹을 경험하게 됐다. 마찬가지로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아도 미래는 다가 온다. 우리의 일상을 바른 회복을 경험해야 하며, 회복을 통해 소망을 발견해야 한다. 그것이 이 책의 저자가 전해 주는 주제이며,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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