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페미니즘 종교 에세이이다. 기독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성경의 숨겨진 뜻에 대해 생각하며 쓴 글이다. 성경이 범하고 있는 오류가 있지 않나 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였다. 많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위협이 되고 논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팩트에는 관점이 있을 수 있듯이 이 책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들 중의 하나이다. 맹목적인 신앙에서 동떨어져 생각했을 때 이렇다 라는 것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저자는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할까봐 성경이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해 오로지 성경만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모든 사람이 공감해주면 더 좋겠지만 일단은 잘못된 믿음에 혼란이라도 줄 수 있다면 다행이라는 바람을 갖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철저히 여자 입장에서 잘못된 종교에 빠져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는 여자를 구원하고 싶어서 쓴 글이라고 밝히고 있다.
목차
머리말
01. 여자는 피해자다
눈속임
단 하나의 남편
또 다른 권력
치명적 범죄
원죄는 실과가 아니라 아담이다
그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다른 선택
첫 사람 아담
숨어서 일하는 자
권세 가진 자
하나님 vs. 뱀
죄의 삯은 사망
사람과 죄는 하나가 아니다
죄와 의
모순
가죽옷
02. 스스로 내린 결정
천국은 너희(우리) 안에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세상
사단의 정체
둘이 아니라 하나
잘못된 대답
스스로 내린 결정
단 하나의 목적
쌍방향 순환 시스템
그들은 다르다 한다
하나님이 있는 곳이 바로 천국이다
아담은 다르다
그들은 존경받는다
다 이유가 있다 1
에덴
돕는 배필
다 이유가 있다 2
03. 또 다른 성경
필요치 않은 것
또 다른 성경
마리아는 가짜다 1
마리아는 가짜다 2
예수의 능력
교회 vs. 요셉
화내는 예수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사랑
모두가 똑같다
예수를 섬기는 자, 사망
다른 색채
이미 끝난 일
거기엔 예수가 없다
잘못된 정보
모두 사기다
버려지는 아이
모든 것은 바라는 대로다
사람과 하나님은 둘이 아니다
아들이 아니라 남편
유월절
04. 가인과 아벨 이야기
두 사람
한 마리 양
두 가지 방법
아벨에게만
양을 바치는 자
이미 끝난 일
하나님의 뜻
05. 롯 이야기
진리는 숫자가 아니다
반복
한 가지 차이점
떠나는 자
그가 다른 점
06. 예수의 일화
물로 만든 포도주
백부장의 하인
열 사람의 문등병자
한 여자의 향유
우물가에서 만난 여자
간음 중에 잡힌 여자 1
간음 중에 잡힌 여자 2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
그들은 예수를 모른다
부활 논쟁
베데스다
베드로와의 대화
07 예수의 비유
큰 잔치의 비유
혼인 잔치의 비유
빚진 자의 비유(용서치 않는 종의 비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비유
어리석은 부자 비유
돌아온 아들(혹은 집 나간 탕자의 비유)
달란트 비유
열 처녀 비유
두 아들의 비유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몰래 자라나는 씨 비유
하나님께 속한 사람
강도 만난 자 비유 1
강도 만난 자 비유 2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비유
감추어진 보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