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깊은 영성과 성경 신학적 지식을 바탕으로한 풍부한 상상력과 인사이트로 널리 알려진 저술가이다. 1932년 11월 6일, 워싱턴 Stanwood에서 태어나 곧 몬타나의 Kalispell로 이사하여 그 곳에서 성장했다.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뉴욕신학교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히브리어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또한 시애틀 퍼시픽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메시아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개신교 영성 신학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회자.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리전트 대학(Regent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으며,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30년 간 목회자로 섬겼다.
영성을 오늘의 언어와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유진 피터슨. 그는 30여 권의 저술을 통해, 시대와 싸우는 전사, 뜨거운 가슴의 예언자,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 ‘목회자들의 목회자’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현재 리전트 대학의 영성 신학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몬테나에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경을 현대 영어로 옮긴 『유진 피터슨의 목회오경(Five Smooth Stones for Pastoral Work)』,『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묵시:현실을 새롭하는 영성』『한 길 가는 순례자』『친구에게』『응답하는 기도』, 『메시지』등이 있다. 그의 삶과 신학과 영성을 집대성한 “유진 피터슨의 영성” 5부작을 집필 중이다. 성경을 이 시대에 맞는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12년간 몰두한 끝에 2002년 《메시지》를 출간했고, 《목회자의 소명》, 《목회자의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이 책을 먹으라》, 《그 길을 걸으라》 《메시지 구약 예언서》,《유진 피터슨 사무엘서 강해》 등 30여 권의 책을 썼다.
목차
1. 목회자의 건강은 하나님이 책임지시지 않는다? /J. 존슨
2. 목회자가 안식일을 범하고 있다 /E. 피터슨
3. 목회자에게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G. 맥도날드
4. 시간 관리 수준에서 만족하면 안 된다/B. 패터슨
5.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A. 토저
6. 목회는 밥줄로 하는 것이 아니다/F. 스미스
7. 목회자에게도 친구가 필요하다/R. 매키니스
8. 아픔을 간직하고서도 목회할 수 있다/S.해리스
9. 여자 문제로 목회를 망칠 수 있다/L. 멕버니
10. 과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J. 버클리
11. 위기는 발전의 기회일 수 있다/R. 컬프
12. 목회자도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있다/R. 프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