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 이대로 주저앉아 있으면 안 된다!”내버려두면 변질되고 방치하면 죽는다더 늦기 전에 변화를 결단하라변질의 위기에서 변화를 촉구하는이찬수 목사의 구체적 대안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초심에서 벗어나는 순간 ‘본질’을 잃기 쉬운 법이다. 그리고 그 본질을 잃는 순간, ‘변질은’ 빠르게 이뤄진다. 사람도, 교회도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는 존재이다. 저자는 점차 본질을 잃어가는 듯한 교회의 현실을 보며, 이대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생명력을 잃은 박물관 교회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위기감을 느꼈다. 특히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사역의 전 영역에서 위기의 징후를 보이는 분당우리교회를 보며 이런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그래서 저자는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말씀에서 찾은 여덟 가지 대안을 교회와 성도 모두에게 절박한 심정을 담아 제시했다. 현실에 안주하면 변질의 위험성은 커져만 간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새롭게 될 때, 교회는 다시 한번 역동할 것이다.
저자소개
감사할 것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쥐어짜듯 감사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삶으로, 말씀으로 선포하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2019년 3월, 전 교회적으로 ‘감사 목회’를 선언한 그는, 하나님께서 감사 운동의 파도를 일으키시기를, 그리고 그 파도를 타고 우리의 온 삶이 감사로 물들기를 기도한다.
감사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형편에 달려 있는 문제도 아니다. 주신 것을 감사로 받는 것, 감사할 것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것은 능력이요, 결단이며, 태도다. 죄성을 가진 우리는 본능적으로 불평불만의 길을 만든다. 하지만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의지를 다하여 감사하기로 선택하고, 훈련해야 한다. 그렇게 감사가 우리 삶의 습관이자 태도가 될 때, 즉 우리 삶에 감사의 길이 날 때 우리는 날마다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감사를 선택하고 결단할 수 있도록 도전하며, 감사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확대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드린 감사는 내일 우리의 삶에 능력이 될 것이다.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로, 분당우리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 《153 감사노트》, 《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으로 산다》,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오늘 살 힘》, 《오늘을 견뎌라》, 《삶으로 증명하라》, 《보호하심》(규장) 등이 있다.
목차
01위기의식내버려두면 박물관 교회가 되어버린다02대안1ㅣ말씀 묵상에 전념하는교회말씀에 붙들리면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다03대안2ㅣ모이기를 힘쓰는 교회모이고 나누고 누리면 활력이 넘친다04대안3ㅣ목마름으로 예배하는 교회목마름을 자각하라, 그 목마름으로 예배하라05대안4ㅣ열매 맺는 교회꽃보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라06대안5ㅣ참 기쁨을 누리는 교회가짜 기쁨 속에서 참 기쁨을 누리라07대안6ㅣ하나님의 치료가 일어나는 교회광야에서 치료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라08대안7ㅣ거룩을 추구하는 교회행복을 위해 거룩의 선을 그으라09대안8ㅣ강한 군사가 모인 교회후회 없이 살려면 목숨을 걸어라10하나님의 인도하심주님의 인도하심이 이루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