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스펙트럼: 과학과 신앙’ 3호. 첨단 과학기술의 총아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인공지능을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 과학적·사회학적·신학적 함의를 숙고한다. 인공지능 관련 영화를 통해 진공지능의 출현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이 어떤 양태를 띠고 무엇을 이유로 하는지 추적하고, 인공지능의 실제 작동 방식을 기술 측면에서 훤히 꿰는 소역사적 스케치로,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려준다.
인공지능에 대한 인간의 책임 문제를 돌아보며, 특히 그리스도인은 ‘왜’ 인공지능을 발전시켜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질문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공지능의 발전과 확장이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있는지 묻는다. 또한 과학철학과 과학사는 물론 신학에도 관심과 조예가 깊은 노과학도의 정신세계가 얼마나 총체적이고 다채로울 수 있는지, 하나님을 믿는 신앙 가운데 그 모든 것이 어떻게 어우러지고 융합이 가능한지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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