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이렇게 창조와 진화에 대한 답을 찾았다

나는 이렇게 창조와 진화에 대한 답을 찾았다

저자
노휘성 지음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2-06-21
등록일
2024-07-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6MB
공급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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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음 세대 신앙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지성’이라는 이름에 왜곡된 ‘창조’를 말하다

진화론 교육은 성경적 세계관과 함께 갈 수 있는 것일까?

진화론 교육은 1970년대 이후로 꾸준히 내용과 범위가 확대되어 국민의 보편적 상식이 되었다. 이렇게 지적으로 마비된 상태는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피해 갈 수 없다. 성경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 의한 직접적인 창조를 기록하고 있지만, 크리스천들도 학교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보며, 관련된 학문과 교육 분야에 참여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 문제에 대처해 왔을까?
과연 21C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의 \ 창조\ 를 믿는 일은 반지성적이고 비과학적일까? 한국 교회가 믿음의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세대를 바르게 키워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경적인 세계관을 바르게 정립해야 한다. 이 시대는 그야말로 다시 초대 교회처럼 ‘다른 복음’과 철저하게 싸우며 교회를 지켜야 하는 마지막 때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일과 아는 일이 분리된 현재의 상태로는 복음의 능력을 이어갈 수 없다. 지적 약탈을 대비하지 못하면, 한국 교회는 복음 통일과 세계 선교의 사명을 완수해낼 수 없을 것이다.

지구과학을 전공하고 연구한 과학선생님이
교과서의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과 논증으로 반박한 책

이 책은 지구 과학을 전공한 과학 교사 출신으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저자가 창조와 진화에 대해 끈질기게 한 고민과 앞선 연구자들을 통해 얻은 통찰을 종합해 한국 교회 앞에 내놓는 첫 해답서이다. 단순히 신앙과 믿음에 호소하는 글이 아니라 세상에서 진실이라고 제시하는 많은 지식을 과학적으로 반박한다. 특히 각 장의 끝에 구성된 ‘이슈 체크’는 본문에서 서술되지 않은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하여 과학적,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독자로 하여금 지식에 기반하여 믿음에 이르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믿음을 흐리게 하는 시대, 신앙의 본질을 흩는 세상 학문에 맞서 많은 사람이 창조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하고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의 지식에 맞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 크리스천들이 품을 수 있는 질문뿐 아니라, 적절한 과학적, 성경적 답변을 듣지 못했던 어른 성도들도 궁금한 기원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친절한 답변을 제시해 줄 것이다.

\ 하나님이 행하신 대로, 말씀하신 대로 창조를 정돈하고 가르쳐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온전하게 할 때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위하여 과거의 모든 사건이 발생했음을 증언한다. 그리고 그것을 근거로 미래의 모든 사건이 발생할 것임을 말한다. 그로써 우리는 성경이 기록한 사실의 연속이 ‘구속사’를 의미함을 알게 되었다. 사실의 출발점은 창조이다. 그러므로 창조의 왜곡은 구속사의 왜곡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이고자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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