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교사, 다시 뛰자! -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산다

교사, 다시 뛰자! -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산다

저자
강정훈 지음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19-11-12
등록일
2024-07-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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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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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 씨를 뿌려 10년 후에 웃으며 씨앗을 거둘 것인가,
현재에 만족하며 눈앞의 열매만 거두다가
나중에 비어 있는 들판을 보며 후회할 것인가?


1,500년 넘긴 기독교 역사를 가지면서 찬란한 역사와 건축, 문화의 꽃을 피워냈고 세계 곳곳에 기독교를 전파한 선교국가였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던 영국의 교회는 한 세대 만에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이는 한국 교회의 얘기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위기다. 지금의 위기보다 다음 세대가 더 위기다.
한국 교회는 선교강국이다. 교회마다 복지에 대해 경쟁적이다. 좋고 바람직한 일이다. 문제는 다음 세대를 키우는 투자 없이 선교, 복지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선교와 복지 사업을 하려면 이를 추진할 수 있는 다음 세대의 인재들이 있어야 하는데, 인재는 키우지 못하고 우리만 열심을 내고 있으니 우리가 죽으면 선교와 복지도 함께 죽는다는 가장 기본적 개념을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교육학자인 은준관 박사는 한국 교회 교회주일학교의 위기에 대해 \"유럽이나 미국 교회가 뼈저리게 경험한 \ 어린이 없는 교회\ 가 한국 교회에서도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움이 압박해 오고 있다. 이제라도 더 늦기 전에 한국 교회는 교회교육에 대한 근원적인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좋은 교사들이여
다음 세대를 위해 일어나라!

모두 위기라고 말하지만 정작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은 소수다. 어쩌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고 대안이 없기에 포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포기는 우리 주님의 정신과 맞지 않는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이고 교회주일학교가 제자를 삼는 사역이라면 실망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그 핵심에 교사가 있다.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통해 교회주일학교가 다시 일어나야 한다. \ 힘든 시대이지만 되는 교회주일학교는 된다\ 는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
저자는 지난 35년간 [교사의 벗]을 발행하면서 교육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하였다. 실무자가 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깨달은, 다음 세대를 위한 여러 실천 방안이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은 한국 교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도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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