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음이 웃다 - 근본적인 우울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전인적 접근

마음이 웃다 - 근본적인 우울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전인적 접근

저자
그레고리 L. 얀츠 지음, 정성묵 옮김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0-04-15
등록일
2024-07-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2MB
공급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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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의 마음, 안녕하십니까?\"

매일매일 우울한 이 마음, 과연 좋아질 수 있을까?
이와 같은 고민으로 늘 밤잠 이루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책!
우울증, 분명 좋아질 수 있다!

이무석, 박재연, 하재성 강력추천!!

\"정신 분석가인 나는 \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알려 주는 책을 기다렸다. -이무석(정신분석가, 전남대 명예교수, (30년만의 휴식) 저자)


계절은 봄이 되었는데, 우리 마음은 여전히 겨울을 보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와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많은 이들이 지치고 나아갈 바를 모르고 멈춰 있다. 이런 때, 현실의 무게를 버티며 마음을 지키는 일이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비단 바이러스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현시대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미래에도 마음의 문제는 끊임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방구석에서도 마음의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책이다. 혹시 내가, 가족이, 친구가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우울증, 우리 안에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고통의 노래
단 한번도 우울증을 경험하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개인의 문제 혹은 사회적 문제로 인해 밤잠 이루지 못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하루이틀에 그치지 않고 몇 날 며칠 지속되며 트라우마로 자리할 수도 있다. 그로 인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병을 앓고 사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그레고리 얀츠는 이 분야에 있어 최고 전문가다. 그는 스스로 우울증에 빠졌다가 회복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이 알려 주는 우울 증상은 그리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그 내용은 간단히 다음과 같다.

o 지속적인 슬픔이나 걱정 혹은 \ 공허한\ 기분
o 절망감이나 비관적인 감정
o 죄책감이나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느낌 또는 절망감
o 취미나 활동에 대한 관심이나 즐거움의 상실
o 활력 감소나 피로, 기력 쇠퇴
o 집중력이나 기억력, 의사 결정 능력 감소
o 잠을 이루거나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것, 혹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
o 식욕이나 몸무게 변화
o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나 자살 시도
o 불안감이나 짜증
o 통증이나 소화 불량 같은 육체적 증상의 지속

이러한 증상은 겪어본 적이 있거나, 주변에서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함께 보길 권한다. 우울증 표준 치료법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았다. 환자들은 대개 항우울제와 대화 치료법을 처방받는다. 거기서 끝이다. 하지만 우울증 환자의 무려 3분의 1이 표준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진정한 치유, 근본적인 치유의 길을 찾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자신의 상담센터를 미국 10대 우울증 치료 기관으로 만들어 준 혁신적인 전인적 치료법을 바탕으로 육체적, 정신적, 관계적, 영적 원인들을 다루어 우울증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치료법과 활동, 생활 습관 변화를 제시한다. 이 책은 절망감과 무기력감을 넘어 진정한 기쁨을 찾으려는 당신의 노력에 돌파구가 되어 줄 퍼즐 조각들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 더 센터\ 는 우울증 및 여러 감정의 문제들, 그로 인한 육체의 문제들을 치료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접했으며 그를 통한 치료 방법을 적용해 보았으며, 이 책에 그것을 담아 냈다. 그가 소개하는 우울증 치료의 방법들을 개인에게 적용해 보자.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가 말하는 실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규칙들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간단히 체크해 볼 수 있는 문항과 도움이 되는 참고 도서를 책의 후반부에 수록해 두었다.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자, 이제 우리 안에 울리는 고통의 노래를 회복의 노래로 바꿀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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