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기독교는 외래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외래종교가 아니다

저자
윤창중 저
출판사
지식과감성#
출판일
2015-11-23
등록일
2022-03-0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8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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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한민족은 천손족(天孫族)이라는 것이 환단고기(桓檀古記)나 부도지(符都誌) 등에 기록되어 있으며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빌고 나라에서는 하나님[하늘]께 제사를 지내온 제천신앙을 이어온 민족이다. 그래서 그동안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고 ‘남은자’로 이어온 우리 한민족에게 ‘한류(韓流)’라는 빛과 파동을 주어서 기독교강국이 되었으며 2014년 말 기준으로 170개국에 독립선교사 1만 명을 포함하여 37,000여 명의 장기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한 선교대국이 된 것이다.

고대 삼황(三皇)의 염제신농(炎帝神農)씨 시대로부터 현재까지 그동안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개관해보면 구약 성경의 창세기를 선조들에게 들어 알고 있던 셈족의 일단이 동아시아로 천동해 왔다. 이들 셈족계의 환[桓=韓한]민족은 진·한대 이전 초기에 한자를 만들기 전 시원상형문자인 상고금문(上古金文)과 갑골문(甲骨文)을 창제하였고 한자[漢字=韓字]를 만들었으며 그 사이에 야벳계인 한족(漢族)과 치열한 연합과 경쟁과 동화를 하면서 적어도 고구려, 백제, 신라 중기 이전까지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세우고 발전시켜 왔다.

그런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의 한민족이 중국을 거쳐 불교를 받아들이고 신라가 당나라와 야합하여 환민족의 주력인 중원의 대백제와 대고구려를 멸한 후에 고려시대부터 과거제도와 유학을 받아들이면서 고려는 불교를, 조선은 유학을 유교로 변질시켜 이를 국시로 함으로써 종래의 기독교적인 요소는 겉으로는 사라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는 민간에서 토속화되고 잠재적인 유전인자화하여 한국인들의 속 깊은 곳에는 마지막으로 의지하는 절대적인 유일신이신 상제 또는 하느님, 즉 하나님신앙이 깊이 내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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