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꺼지지 않는 불길

꺼지지 않는 불길

저자
마이클 리브스 저/박규태 역
출판사
복있는사람
출판일
2023-11-30
등록일
2024-03-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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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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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이 책은 한동안,</br>종교개혁사를 다루는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b></br></br>“우리 시대 가장 주목받는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리브스의 첫 책!”</br>- 이성호, 한병수, 안상혁, 마크 데버, 제럴드 브레이 추천</br></br>종교개혁은 단순히 성경의 권위만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니었다. 루터가 간파했듯이, 죄인에게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은 구원자다. 성경에는 무엇보다 구원을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 그리스도와 그가 선물로 주신 의가 바로 진정한 개혁의 핵심이었다. 칭의는 하나님이 죄인들을 값없이 의롭다고 선언하신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겐 안도감과 기쁨을 주는 교리였다.</br></br>종교개혁은 무엇보다 부정하는 운동, 다시 말해 로마에게서 벗어나자는 운동이 아니었다. 종교개혁은 긍정하는 운동, 곧 복음으로 나아가자는 운동이었다. 혁신이라는 것에 사로잡혀 있는 현대인에게는 불행한 일이지만, 우리는 종교개혁을 단순히 ‘전진한다’는 대의에 포함시킬 수가 없다. 실제로 종교개혁자들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뒤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그들의 의도는 기독교의 원형인 옛 기독교, 오랜 세월 인간의 전통 속에 묻혀 있던 기독교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었다.</br></br>마이클 리브스는 이 책에서 16-17세기에 종교개혁을 이끈 다채로운 인물과 분파들을 되살려 그들의 생각과 행적을 펼쳐 보인다. 종교개혁 신학과 역사에 충실한 학자답게 그는 이 시기의 주요 인물과 분파의 특징을 정확히 집어내고, 그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낸다. 그러면서도 종교개혁을 단순히 역사 이야기로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가톨릭에서 개신교 종교개혁이 발생한 신학적 토대를 드러낸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 그는 이것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종교개혁의 모토임을 천명하며 개신교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복음의 정수를 찾아가는 종교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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